
에스트로겐의 감소로 인해 높지않은 온도에서도 땀이 나거나 안면에 훅 치고 들어오는 열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것뿐만 아니죠, 불안하고 우울해지며 신경이 점점 과민해져 가고 인관관계에도 영향을 미치게됩니다.
이 때문에 힘든 본인 뿐 아니라,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갱년기 증후군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다시한 번 짚어보고자 합니다.

난소와 여성호르몬(female (sex) hormone)
사춘기를 맞이한 여성은 난소가 성숙해지면서 건강한 여성을 만드는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이들은 임신과 출산에 필수적인 생리 조절에 관여합니다.
난소에서 다량 생성되는 여성 호르몬중 집중해서 봐야할 것은 제법 익숙한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입니다.
● 에스트로겐(Estrogen) – 남성에게도 극미량 존재하며 주로 난소에서 분비돼, 여성의 가임기 일생동안 계속 생성되고 완경(폐경) 이후에는 합성이 난소가 아니라 지방조직이 안드로겐을 에스트로겐으로 전환시켜 대단히 적은양만 만들어집니다.
가임과 유지를 위해 자궁 성장과 유선 발달을 자극하고, 유방 조직의 성장을 촉진하고 모유의 흐름을 도우며, 연골 단백질의 주성분이 되는 등 광범위한 기관에 영향을 미쳐서 반드시 필요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낯춰 혈관을 보호합니다.
● 프로게스테론 또는 황체 호르몬- 생식주기가 다시 처음 단계로 되돌아가게 하고, 황체에서 생성되며 임신 4개월이 되면 태반에서 직접 프로게스테론을 방출합니다.
자궁에 작용하여 착상된 수정란을 위해 자궁의 근육수축을 억제하고 임신 기간 동안 자궁의 휴지상태를 유지시킵니다.
이 외에도 임신 중에 흔히 발생하는 변비와도 깊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갱년기증후군이란?
노년기로 접어듦에 따라 배란 및 여성호르몬이 더 생산되지않아 생리가 서서히 중단되게 되는데 이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이 바로 폐경이라 하고 이 시기가 대략적으로는 평균 51세를 정점으로 전후 5~10년 사이가 됩니다.
기능이 떨어진 난소에서 난소에서 분비되는 여성호르몬의 생성과 분비가 상당부분 줄어들면서 난소 기능의 변화를 겪습니다.
혈관계, 비뇨기계, 근골격계 등에 기능저하가 생겨서 안면의 열감 및 화끈거림, 단기 기억장애, 정신적으로 우울하고 답답한 것이 주요 증상, 비뇨기 증상, 반복적인 질염, 여기저기 관절이 불편해 지는 등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보이게되는 증상은 난소의 퇴화에 따른 3단계로 구분됩니다.
■ 초기증상: 혈관 운동과 심리에 증상이 생기는데 작은온도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 땀이 많이 나는 발한, 과민해져 신경질적, 두근두근 뛰는 가슴, 야간발한과 안면홍는 깊은 수면에 많은 방해, 무력감 등.
■ 중기: 초기에서 중기로 발전함에 따라 손발이 저리는 증상, 스스로 자세 변경이 힘든 경우 욕창 발생 위험 증가, 여성호르몬이 줄면서 빈뇨/다뇨 등의 증상 발생, 질 분비물이 줄어들고 건조해짐.
■ 후기(폐경 후): 건강에 위협적인 증상들이 나타는데 골다공증, 등 통증, 고지혈증, 협심증이나 뇌졸중.

국내 유병율은
질병관리청 산하 국립보건연구원의 향후 여성의 건강관리 대책 수립을 위해, 약 4년 동안 2014~2018년 까지 폐경 전 갱년기 여성 5,20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분석한 결과, 신체적, 성적, 심리사회적, 혈관운동성 변화등 카테고리별 조사한 결과 약75%의 여성이 갱년기에 접어들면서 급격한 삶의 질 저하를 맞고있다고 하였습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
갱년기증후군을 효율적인 예방법으로는 여러 책자에도 소개되는 추천안들을 잘 기억해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규칙적인 신체활동: 수영 혹은 빠르게 걷기와 같은 하루 30분정도의 유산소 운동이 좋은데 혈액의 흐름을 빠르게해 냉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요가나 명상: 몸과 마음에 여유를 주어 진정시켜주고 근육을 이완시켜 편안하게 해주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 올바른 식습관: 미네랄, 비타민 등을 충분히 섭취하면 여성 갱년기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인체 온도: 상열감이 느껴질때는 자극적인 음식이나 고온을 피하고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옷으로 여러겹으로 입습니다.
한의학적 개선방향
한의학 원리에 입각하여 개개인의 체질에 따라 증상 및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변증(辨證)을 기반으로 하는 진단과정을 진행합니다.
여성호르몬의 감소로 인하여 여러가지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고, 신체적 노쇠현상을 맞게되는 것을 신허라 이야기 합니다.
신허를 기본으로 하여 신허 일반 증상, 신양허, 신음허, 신기허 등으로 분류하며 천계(天癸)가 소진되는 기본적인 변증과 함께 심신불교(心腎不交), 심비양허(心脾兩虛) 등으로 더 세분화된 맞춤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거여역 거여동 효재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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